보도자료



' 토종부품으로 고품질 엘리베이터 만든다'

 

“GYG 엘리베이터가 만들어요~”

금영제너럴에 전화를 걸면 나오는 중독성 강한 음악소리가 있다. 

GYG엘리베이터는 금영제너럴의 앞 글자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다.

귀에 쏙 들어오는 CM송과 더불어 전 세계에 금영제너럴의 승강기를 각인시키겠다는 게 이금기 대표의 야심찬 계획이다.

지난해 수출 천만불을 달성한 금영제너럴은 국내 중소기업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란 최대 호텔인 이맘 호메이니 인터내셔널 에어포트(IKIA)에 승강기 14대를 수주하며

‘중동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996년 설립된 금영제너럴은 세계 최고 승강기부품 회사인 미국의 홀리스터-휘트니사와

아시아 국가 독점 판매권을 체결하고, 현재 주력 품목 중 하나인 ‘로프그리퍼’의 생산·판매를 시작했다.

로프그리퍼는 엘리베이터가 과속으로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경우 작동하는 비상정지장치다.

2002년에는 홀리스터-휘트니와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로프그리퍼 국산화와 자체생산 기술력을 확보했다.

현재는 금영제너럴만의 ‘로프그리퍼’를 미국 등에 역수출하며 중소기업의 ‘작지만 강한’ 힘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술력은 매년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이금기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125명의 직원중에서 기업연구소에만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은 연구개발에서 나온다고 믿는 이 대표는 연구소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독서경영’을 실시, 대기업 못지않은 직원역량개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에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 완성품 사업에 뛰어들어 본격적인 종합엘리베이터 기업으로 도약했다.

양질의 국산 부품만 쓰는 엘리베이터로 입소문이 나면서 업계에서도  ‘GYG엘리베이터’를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지난해 금영제너럴이 달성한 매출은 280억원. 해외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된 AS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올 상반기에는 150억원을 투자한 경기 파주의 연면적 약 6000평 규모 신공장과 국내 최고 높이(250m)의

테스트 타워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신공장 완공으로 연간 1만대 이상의 엘리베이터 생산능력을 갖춰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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