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엘리베이터 안전장치인 ‘로프그리퍼’가 중소기업에 의해 국산화됐다.

승강기 부품 제조업체인 금영제너럴은 미국 홀리스터 휘트니(H/W)사로부터

일부 기술을 도입해 엘리베이터 핵심부문인 로프그러퍼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국산화에 따른 수입대체효과는 연간 300억원 가량으로 보고 있으며

해외수출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금영제너럴은 로프그리퍼의 캐나다 품질인증(CSA)를 획득해 품질의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로프그리퍼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채 운행돼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도록 고안돼 있다.

이금기 대표는  “미국 H/W사에서 완성 제품을 수입하는 지금의 관행에서 벗어나

우리 기술로 만든 제품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공급하게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승강기 검사기준이 강화된 지난 해 말부터 기존 승강기나 새로 설치되는 승강기에는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연간 국내에서만 20만대 이상의 잠재적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금영제너럴/GYG 엘리베이터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92 광명빌딩 5층
                                                                     TEL : 02-3442-1117  FAX : 02-540-5007
COPYRIGHT ⓒ 2019 GUMYOUNG GENERAL / GYG ELEVATOR CO., LTD. ALL RIGHTS RESERVED